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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횡성축협에서 열린 횡성한우 UAE 수출 기념식 |
횡성한우’가 9월 30일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되며, 중동시장 진출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에 수출된 한우는 횡성축협에서 생산한 한우로, 횡성군과 한우농가, 생산자단체, 지역 기업이 오랜 기간 협력하며 품질과 제도적 기반을 갖춘 결실이다.
이번 수출을 위해 횡성 도축장 ㈜횡성케이씨는 오랜 준비 끝에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UAE 할랄 인증 도축장 승인을 받았다.
이어 9월 11일에는 UAE 정부(기후변화환경부, MOCCAE)로부터 수출 작업장으로 공식 승인을 받아 횡성한우 수출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
횡성군도 지난 10여 년간 총 26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수출 작업장의 국제 기준에 맞춘 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횡성한우 군수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횡성한우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해왔다.
한편, 한우 수출을 개시한 횡성축협은 14일 관련 기관 단체와 농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횡성축협 본점 주차장에서 ‘횡성한우 UAE 수출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우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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