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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0월 28일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라이다(Lidar)기술을 활용한 하수맨홀 DB구축 시연을 실시했다.
기존에는 지하시설물 DB 구축 시 맨홀에 대한 DB구축은 작업자가 직접 맨홀에 진입하여 자료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이 사용돼, 작업자가 질식 등의 위험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군은 빛의 반사를 이용해 물체의 거리와 형태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비접촉 원격 측량 방식을 도입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번 시연에서는 농공단지 내 고심도 하수맨홀 4곳을 대상으로 라이다 측량을 진행했으며, 측량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작업 방법을 확인해 행정 활용성을 검증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라이다 측량 등 첨단 도입을 검토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하 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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