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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를 공식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명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횡성군 대표단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린하이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2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년간 이어온 상호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문화·행정·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현지에서 열린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과 자양거리축제에 참석해 우호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15일 린하이시 영호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마준 당서기와 나영백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기념식수, 공로자 감사장(특별공헌상) 수여, 환영 오찬 등이 진행되며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상징적으로 재확인했다.
또한 양 도시는 이번 행사에서 2026년 상호 연수공무원 파견 합의서를 체결하고, 청소년 교류 등 실질적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더욱 깊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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