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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가 지역 쌀 소비 확대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11월 21일 횡성군농업인회관 마당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쌀 소비량에 대응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쌀 가공식품 판매와 탄소중립 실천 체험을 결합해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쌀 소비 촉진 ▲재활용품 나눔 두 개 분야로 구성됐다. 쌀 소비 촉진 부스에서는 떡볶이, 꿀떡, 인절미, 가래떡 등 지역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시식 행사를 병행해 품질 좋은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연합회는 이를 통해 쌀 재고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부스에서는 의류,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였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환경 실천이 결합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쌀 소비 확대와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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