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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의 일환으로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실시하며 지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군은 11월 26일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보다 정교하게 추진하기 위해 GPR(Ground Penetrating Radar) 기술을 활용한 지하시설물 탐사를 진행했다.
군은 2013년부터 상·하수도 약 1,000km 구간의 지하시설물 전자지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조사는 그간 사용되던 전자유도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고도화 작업의 일환이다.
조사는 청일면·우천면 일대 5개 지점에서 실시됐으며, 현장 굴착을 통해 GPR 탐사 결과를 즉시 검증하는 절차도 병행됐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지하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정밀한 지하 전자지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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