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2015년 당초 예산 3천268억원 중에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등 경상경비와 행사 등 축제성 경비 10억원을 절감해 2016년 교육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0년 2학기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2012년 2학기부터 우유 무상급식을 각각 시행하고 있는 정선군은 고교무상교육 실시라는 다음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부터 친환경 학교급식비용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친환경 식자재 지원금을 한 끼당 50원에서 70원으로 인상하는 등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비로 1억8천만원이 인상된 98억2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초중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생은 저소득층에 한해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원주시는 “친환경 무상급식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점심 1끼를 먹이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지역농업을 살리고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환경을 보전하는 등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고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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