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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자조모임 ‘횡성스타’는 센터 개소 7주년을 기념해 ‘제3회 횡성스타 미술전시회 및 제6회 작품전시회’를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횡성군청 로비 및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아크릴화·도예·공예 등 다양한 작품 100점이 공개됐다. 작품들은 창작 과정에서 드러난 개개인의 감성과 성장의 흔적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자조모임 ‘횡성스타’가 기획 회의부터 작품 선정·전시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하며 주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라는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자리로 평가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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