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횡성군이 치매 돌봄 서비스의 현장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치매안심센터 안흥분소가 주 5일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횡성군은 2026년 1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안흥분소 운영을 기존 주 1일 비상근 방식에서 주 5일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 안흥분소는 지난해 7월 개소 이후 상담과 검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군은 이에 따라 전담 간호사 1명을 상시 배치하고, 치매 상담과 등록관리,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지원 등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안흥면을 비롯해 둔내면, 강림면 등 인접 지역까지 포함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 읍내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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