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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순찰 차량 3대를 지원했다. 재난과 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횡성군은 12월 30일 갑천·청일·서원 의용소방대에 각 1대씩, 총 3대의 순찰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횡성소방서장,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5인승 스타리아 카고로, 안전순찰과 화재 예방 활동,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등에 활용된다. 넓은 적재 공간과 기동성을 갖춰 현장 활동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순찰과 각종 안전 활동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 지원 등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노후 차량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광순 횡성소방서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현장 대응력 강화는 물론,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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