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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지역에서 답을 찾다횡성군–골프과학기술대–골프장, RISE 기반 지·산·학 협력
정동윤 기자 | 승인 2026.01.19|(333호)

청년 인재를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지·산·학 협력이 횡성에서 본격화된다. 횡성군과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관내 골프장이 손잡고 RISE 사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는 12월 31일 횡성군 및 관내 골프장 5곳과 강원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이현수 총장, 골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골프·스포츠 분야 특성화 교육을 지역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것이다. 대학은 교육·연구 역량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행정적 지원을 맡으며, 골프장은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담당한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RISE 사업 연계 지역 인재 양성 ▲골프장 현장 실습·인턴십 및 취업 연계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청년 정주형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됐다.

이현수 총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혁신과 인재 육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교육·산업·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군과 대학, 산업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청년들이 횡성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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