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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처카드 |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되며, 보편적 청소년 복지 정책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9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약 3,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해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횡성군은 2026년 1월부터 매월 바우처 카드를 통해 초등학생 월 3만 원,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7만 원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초등학생 월 5만 원, 중·고등학생 월 1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바우처는 서점, 문구점, 문화·체육시설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관내 가맹점 중심으로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신청률은 81%로, 사업 초기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정책”이라며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횡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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