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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늦깎이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횡성 성인문해교육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졸업식이 열렸다.
횡성군 성인문해 학습장인 횡성소망이룸학교는 2월 7일, 횡성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제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초등 3단계 5명, 중학 3단계 7명 등 총 12명이 학력인정 졸업장을 받았다.
2015년 개교 이후 이 학교는 지금까지 초등 124명, 중학 75명 등 총 1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성인문해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여정을 함께 축하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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