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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6일 ‘2026년 안심가공공유플랫폼 제조원 제공 협약식’을 열고 19개 농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규모로, 농업인의 가공 창업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심가공공유플랫폼은 고가의 설비 투자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부담 없이 농업인이 합법적으로 가공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농업인은 센터 시설을 활용해 개인 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센터는 HACC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공정 기술을 전수하고, 장비 사용과 부자재 지원, 판로 컨설팅까지 연계 지원한다. 이는 1차 생산 중심 농업에서 가공·유통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 기반을 확장하는 정책이다.
곽기웅 소장은 “농업인이 단순 생산자를 넘어 브랜드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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