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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횡성군이 선제적 방역망을 가동하며 ‘청정 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방역 역량을 입증했다. 소·돼지 등 12만7천여 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혈청 검사 결과 구제역 항체 양성률 95% 이상을 기록했다.
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과 도내 최다 13명의 공수의 배치, 공동방제단 연 1,500회 이상 소독 등 다층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차단 방역으로 축산 기반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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