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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마을 돌봄’ 사업이 횡성읍에서 추진된다.
횡성읍 주민자치회는 2월 2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두의 엄마’ 돌봄사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지역 내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돌봄 모델을 통해 공공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모두의 엄마’ 사업은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월 2회 공동 식사 지원 ▲학습 지원 ▲건강 관리 ▲정서 상담 ▲이미용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등 가구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지역 공동체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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