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종목 유치에 역점 쏟을 것”
횡성군은 2015년에도 “돈이 되는 스포츠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할 뜻을 밝혔다. 횡성군의 각종 스포츠행사를 주관하는 횡성군체육회의 한광세 사무국장(사진)으로부터 스포츠마케팅 및 체육활동에 관한 올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해 횡성군의 ‘스포츠마케팅’ 정책을 간략히 평가해 주십시오.
“횡성한우배 전국축구대회 등 우리군 시설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한 종목을 유치하여 횡성을 방문한 많은 선수단들에게 좋은 인상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며, 세월호 여파와 AI 등의 분위기로 많은 대회를 유치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운 면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횡성군에서 유치한 전국대회 혹은 도 대회 체육행사에 횡성군민의 관심(관람도)이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축구나 배드민턴 등 활성화된 종목은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높은 반면, 비인기 종목 등은 일부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너무 ‘경제’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스포츠종목은 경제적인 측면만 바라보면 안 됩니다. 지역경제를 견인한다는 일부 관점도 있습니다만, 스포츠 육성을 위한 기본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올해 스포츠마케팅의 주안점은 어디에 둘 예정인가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올해 스포츠마케팅의 주안점은 엘리트종목 유치에 둘 예정이며, 베이스볼테마파크 준공을 예정하여 생활체육 사회인야구와 엘리트야구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등 관내에서 할 수 없었던 종목을 통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50여개 준비하여 스포츠메카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해 횡성군체육회가 역점을 기울이는 사업계획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병행하는 야구종목 유치가 가장 큰 역점사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미진한 종목인 배구, 풋살 등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횡성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은 어떤 관계에 놓여 있습니까. 엘리트체육보다 생활체육을 육성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은 서로 상관관계에 있다고 봅니다. 엘리트체육이 육성되면 결국 생활체육으로 발전되는 기본틀이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횡성에서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병행 육성하는 체육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체육활동)’가 왜 활성화되어야 합니까. 그게 횡성군민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스포츠는 당연히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건전한 육체와 정신은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주고 이는 스포츠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는 군민여러분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