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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이 2월 27일 새끼 강아지 3마리를 출산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태어난 강아지들은 암컷 1마리와 수컷 2마리로 ‘딸기’, ‘오이’, ‘포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군은 보호시설 여건상 조속한 입양이 필요하다며 평생을 함께할 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입양 희망자는 사전 상담과 교육을 거쳐야 하며, 충동 입양 방지를 위한 절차도 엄격히 운영된다.
또한 진료비와 예방접종비 등 초기 양육 비용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해 입양 부담을 줄이고 있다.
현재 보호센터에는 다수의 유기동물이 보호 중인 가운데, 군은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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