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사랑카드가 3월 23일부터 모바일 간편결제와 연동돼 실물 카드 없이도 휴대전화 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해졌다. 카드 등록 절차도 간단해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그동안 지역화폐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결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변화 필요성이 커졌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제 편의성이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이는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가맹점 확대와 사용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병행돼야 정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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