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국제 정세 영향으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지역 농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이 시작됐다.
횡성군의 이번 대책은 벼 육묘 관리부터 비료 사용, 재해 예방까지 영농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종자 품질 저하에 대비해 예비 못자리를 확보하고,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도 대규모로 배포됐다.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적정 시비 지도도 강화됐다. 이는 과잉 비료 사용을 줄이고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인력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화재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기술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 중심 지원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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