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희망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는 신문, 할 말은 하는 신문, 뭐가 뭔지 몰라 정책에 끌려만 가는 답답함을 풀어주는 신문,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짚어주는 신문, 나와 우리 이웃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신문… ‘횡성에 이런 신문이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횡성희망신문은 출발했습니다.
횡성희망신문은 땀흘린 댓가가 돌아오는 정직한 삶,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삶, 바른 정치로 건강한 사회, 꿈과 가능성으로 미래가 있는 사회, 생명과 평화의 시대를 꿈꿉니다. 지난 3년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부족함과 아쉬움을 잊지 않고 출발 당시의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선5기 횡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인재육성정책은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막는다는 공감대아래 시작되었지만 소수에 집중되는 특혜로 인한 형평성과 공정성시비, 재정자립도를 고려하지 않는 과다한 예산사용과 성과측정의 미비로 인한 효율성문제, 국가시책에 반해 사교육을 권장하는 비교육성, 전무한 감시체계 등으로 출발 당시부터 논란이 이어졌다. 횡성희망신문은 횡성의 미래를 이끌 인재의 개념을 정립하고 바람직한 인재육성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횡성군의 인재육성정책에 대한 과감한 기획기사를 시도했다. 횡성군은 법적 대응으로 맞섰지만 검찰은 횡성희망신문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고 이후 민선6기는 인재육성관에 대한 교육전문성 강화, 시스템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편가르기와 특혜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이 수의계약이다. 횡성군의 계약정보 특히 수의계약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려야 할 공개시스템은 단 10원이라도 모두 공개해야 한다.
횡성군의 예산이 바로 사용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일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횡성희망신문은 매년 횡성군의 예산과 결산에 대한 분석을 비롯해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점검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횡성희망신문은 개인의 삶을 규정해온 격동의 시기를 지나온 어르신을 비롯해 우리 이웃의 작고 소소해 보이는 삶이 가진 무게와 가치를 드러내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다양한 기사로 담아왔다. 서로 다른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어른들이 설정한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고 싶지만, 아직은 울타리를 벗어날 만큼 충분히 자라나지 못한 시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며, 반항도 하고 방황도 해보는 시기.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통과하는 시기에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통해
그동안 횡성희망신문을 통해 소개된 ‘아이들’은 어림잡아 200명 정도에 이른다. 그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그들의 일상, 재미, 희망 등을 들어보았고, 어른들이 좀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무엇일지 찾아보려고 했다. 이 [기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항상 새로운 아이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그들의 세계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어른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할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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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