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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통문화 수준이 전국 상위권으로 평가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횡성군은 4월 16일 상주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전국 3위,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교차로 개선,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이 이어져 왔다. 특히 민·관·경 협력 체계를 통해 교통안전협의체가 꾸준히 운영되며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주민들의 인식 변화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신호 준수와 양보 문화가 점차 정착되면서 교통사고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부 취약 지표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다.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 운전자 비율이 높고, 보행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구간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교통문화는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가 핵심”이라며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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