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축사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횡성군은 태양광 발전을 축사 지붕 위에 설치할 경우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가 1.5로 부여돼, 전답 및 임야에 시설하는 경우보다 발전 수익이 높고, 유지보수 비용이 주는 데다, 최소 12년 동안 고정적인 농가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100㎾의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매월 250만 원 이상의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축사를 소유한 농가면 모두 축사지붕 위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으며, 직영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횡성군 환경산림과 김영배 과장은 “축사 태양광 발전사업은 최근 연이은 FTA 체결과 농촌 고령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효자사업”이라는 설명과 함께 “업체마다 설치단가가 다르고 기술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 판매 수익이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사업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횡성군에는 지역 공공시설에 태양광 총 328㎾, 태양열 250㎡, 임야와 축사 지붕 위에 태양열 11㎿가 설치됐다. 문의는 횡성군 환경산림과 기후변화담당으로 하면된다.( 033-340-2332)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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