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5월 6일부터 기존 여성에게만 국한되었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자 청소년까지 확대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과 관계없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6일부터 보건소·보건지소와 지역 위탁의료기관(유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HPV 4가 백신(가다실)을 2회(6개월 간격)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상세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보건소 예방접종실(033-340-5643)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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