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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의 공식 주제가 ‘왕과 백성, 함께 하는 축제’로 확정됐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주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14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해당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5월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선정된 주제가 태종노구문화제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주민 참여형 축제의 방향성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태종노구문화제는 조선 태종이 강림 지역을 방문했다는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대표 향토문화행사다.
올해 문화제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열린다. 왕의 행렬 재현과 전통문화 체험, 트레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물론 외지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대표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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