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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횡성군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개원식을 열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횡성군의회는 7월 6일 제335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박승남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 부의장에 손동수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제9대 의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손 부의장은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맡게 됐다.
박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부의장은 "의장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제10대 횡성군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개원식에는 군수와 집행부 관계자, 의정동우회 임원, 의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군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의회의 출발을 알렸다.
박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제10대 횡성군의회가 출범했다"며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의정 운영 방향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민 중심 의회 ▲견제와 협치가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회 ▲실력과 청렴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제시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만회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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