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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이번엔 ‘마음’을 배웠다횡성소망이룸학교 문해교원 10명, 회상미술지도사 과정으로 교육 전문성 높여
정동윤 기자 | 승인 2026.09.01|(348호)

횡성소망이룸학교 문해교원들이 어르신들의 기억과 감정을 이해하는 새로운 교육법을 배웠다.

횡성군은 8월 14일 ‘회상미술지도사 자격 과정’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에는 문해교원 10명이 참여해 모두 30시간의 집중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회상미술놀이 지도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비롯해 노인 심리에 대한 이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지도법 등이 다뤄졌다.

회상미술은 과거의 기억이나 경험을 그림 등 다양한 활동으로 떠올리게 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해교육 현장에 활용할 경우 어르신들이 배움과 함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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