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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수제맥주에 음악과 체험을 더한 제4회 공근 소맥축제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횡성베이스볼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공근소맥축제위원회가 마련한 올해 축제는 횡성한우와 맥주를 중심에 두면서도 기존 맥주축제와는 다른 가족형 축제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젊은 층에 집중됐던 기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방향을 바꿨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횡성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오후의 버스킹’과 요일별 테마 음악이 축제장에 흐르고, 공근초·수백초 학생들이 직접 그린 ‘내가 그린 축제’ 그림 전시도 마련된다.
구매와 체험으로 빙고판을 채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빙고 단계에 따라 둔내토마토로 만든 토마토리네이드 체험과 대리운전·택시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어 축제를 즐기면서 안전한 귀가도 돕는다.
원주·속초·여주 등 인근 지역의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횡성한우와 함께 즐기는 먹거리도 준비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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