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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면에서 카페 ‘갑천미당’을 운영하는 신라호텔 출신 셰프가 지역 보호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매달 케이크와 빵을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갑천미당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지역 내 보호아동과 가족들에게 15만 원 상당의 케이크와 빵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의 생일에 맞춰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빵도 마련해 3~4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갑천미당 셰프는 맛있게 빵을 드실 가족들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빵을 받은 한 가족도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아이들이 빵이 오는 날을 기다릴 정도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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