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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면 어르신들이 배움과 이웃의 정이 함께하는 노인대학 2학기를 시작했다.
갑천면은 9월 2일 갑천면 종합복지센터에서 하반기 개강식을 열고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갑천면 노인대학’ 2학기 과정을 운영한다.
갑천면은 전체 인구 2,488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1,340명으로 절반을 넘는다. 이처럼 어르신이 많은 지역에서 노인대학은 단순히 수업을 듣는 공간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서로를 살피는 사랑방 역할까지 하고 있다.
배움과 돌봄, 이웃의 정이 한데 어우러진 갑천면의 풍경이 따뜻하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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