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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새고 붕괴 위험까지 있던 집에 새 지붕이 올라갔다. 지역 봉사자들의 손길이 만든 따뜻한 변화다.
한뜻봉사회는 9월 6일 횡성읍 학곡2리의 한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지붕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뜻봉사회는 건축자재와 장비, 재능기부 등을 포함해 500만 원 상당을 지원했고, 횡성읍도 지정후원금 가운데 150만 원을 자재비로 보탰다.
비가 올 때마다 걱정해야 했던 집에 이제는 한결 편안한 지붕이 생겼다.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집 한 채를 다시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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