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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축제 6만여 명 찾아...마을 상권에도 활력찐빵 2만7천 상자 판매...농특산물 포함 약 4억 원 매출
정동윤 기자 | 승인 2026.10.16|(351호)

안흥찐빵의 맛과 마을의 정취를 알리는 제18회 안흥찐빵축제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서 찐빵 1만2천 상자가 판매됐고, 마을 상점에서도 1만5천 상자가 팔렸다. 농특산물 판매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약 4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찐빵을 맛보는 즐거움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더했다. ‘도깨비 원정대’와 어린이 놀이공간, ‘황금찐빵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황금찐빵 행사에서는 금괴 당첨자 5명이 나왔다.

축제장뿐 아니라 마을 상점에서도 판매가 이뤄졌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행사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마을 안으로 이어질수록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흥찐빵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마을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일이 과제로 남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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