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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민회, 생활개선중앙회횡성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등 5개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 발전, 식량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여성농업인의 공헌과 가치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도 2022년 여성농업인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여성농업인을 시상하고 여성농업인 수기 공모작 시상과 발표도 진행됐다. 전통음식을 활용한 우리 쌀 소비 촉진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오락과 체험·전시,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여성농업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농촌 공동체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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