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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횡성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려 읍면 선수단과 군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대회 첫날에는 색소폰과 난타, 웰빙댄스, 건강체조 등 식전 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달궜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각 읍면을 대표한 선수단은 축구·족구·배구·테니스·탁구·게이트볼·배드민턴 등 7개 운동경기와 한궁·줄다리기·단체 줄넘기·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 4개 민속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에서는 승패를 놓고 열띤 경쟁이 펼쳐졌지만, 운동장을 벗어나면 서로를 격려하는 이웃이었다. 응원단도 선수들과 함께 웃고 박수를 보내며 대회를 즐겼다.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군민 한마당이 됐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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