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트라이크를 위해! 횡성볼링장에서 열린 청정횡성생활체육오픈볼링대회에 참가한 횡성시니어 소속 선수의 경기모습. |
제1회 청정횡성 생활체육 오픈볼링대회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횡성볼링장에서 치러졌다.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각 시군에서 총 100개 팀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16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 횡성군볼링협회는 14팀(52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세 게임의 합계점수로 순위를 매긴 이 대회에서 우승은 원주의 ‘자빠뜨레’팀이, 준우승은 홍천의 ‘세방상주’팀, 3위는 춘천의 ‘CC시니어’팀이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각 150만원, 100만원, 70만원의 상금과 횡성 어사진미 60kg을 부상으로 받았다.
횡성의 참가자들 중에는 ‘어사매’팀(최상근, 황정인, 김명규)이 4위, ‘볼사시모’팀(김연식, 이관균, 박재하)이 5위, ‘횡성시니어’(고영규, 진증두, 김종열)팀이 8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도 각 40만원부터 10만원까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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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회는 트로피 대신 횡성특산물을 지급해 수상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
황정인 볼링협회 전무이사는 “횡성군이 상금 전액을 지원해주는 등 관심과 지원이 남다르다”며, “대회가 금·토·일요일에 진행됐기 때문에 식구들과 함께 온 참가자들이 많았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횡성에서 소비하고 가는 것을 보면, 투자 대비 3-4배의 효과는 나오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횡성에서는 오는 7월 강원도볼링연합회장기 대회와 10월 10회 횡성한우기 대회 등 두 차례 더 큰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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