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1만세운동 당시를 재연하고 있는 기념공연 |
제96주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4월 1일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문화원은 오전 10시30분 횡성보훈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유가족과 각 기관단체장, 횡성읍 중고등학생,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9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와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이 무료로 상영됐다.
횡성은 1919년 독립만세운동 당시 강원도 최초로 만세운동이 벌어진 곳으로, 1919년 3월 중순부터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준비해오던 군민들이 3월 27일 첫 만세운동을 펼쳤고, 4월 1일에는 수 천명이 참여하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이날의 시위로 5명이 순국하고 21명이 중상을 입거나 옥고를 치렀다. [이창조 기자]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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