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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중 출신의 송지환(강원체고 1년) 선수. 입상권에 들지는 못했다. |
제86회 YMCA전국유도대회가 횡성에서 치러졌다. YMCA유도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엘리트체육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대회는 강원도유도회와 횡성군유도회가 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했다. 전국의 고등학교 남녀 선수 약 1천명이 참여했으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얼마 전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희주(경민고) 선수가 -63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100kg급의 윤제구(서울체고) 선수는 올해 3월 전국대회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강원도 출전 선수 가운데엔 남고부 김희건(신철원고) 선수가 -60kg급에서 우승을 했고, 영서고등학교의 권미나(-48kg급), 남은영(-51kg급) 선수가 각각 여고부 3위를 차지했다. 변성섭 횡성군유도회 부회장은 “전체적으로 여고부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이 눈에 띄었던 대회”라고 평했다.
횡성에는 고등학교 유도부가 없어 출전팀이 없었지만, 횡성초, 횡성중 출신의 송지환(강원체고 1학년)군이 -81kg급에 출전했다. 횡성에는 횡성초등학교와 청일, 갑천, 유현초등학교, 대동여중과 횡성중학교가 유도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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