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여성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상담,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시스템 구축을 위해 횡성경찰서와 횡성군청, 대성병원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면 경찰서에서는 피해자보호.지원 절차에 따라 지원 수용의사를 확인해 병원에 인도하고, 대성병원에서는 응급의료 조치를, 횡성군은 예산범위 내에서 응급서비스에 대한 응급의료비를 지원 하게 된다. 횡성군은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긴급피난처운영과 가정폭력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지원, 가정폭력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연간 54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보호·의료지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피해자를 우선 지원하며 아동·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강원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춘천 성폭력 통합지원센터에 인계하기 전에 대성병원에서 1차 응급진료를 받고 경찰의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정신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역 상담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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