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19일 귀농.귀촌인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길잡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민들과의 융화, 지자체의 관심과 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아래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하나될 수 있도록 길잡이 교육, 귀농귀촌인 자조모임. 귀농귀촌인의 인맥형성과 군정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귀농인과 마을의 대표인 이장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각종 노하우 전수 등을 위해 귀농,귀촌 길잡이가 운영된다. 횡성군은 20일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과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 지역위원장, 읍면 군정모니터단장 및 읍면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어 지역이장의 길잡이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6월 중에는 길잡이 양성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주민들과의 친밀감과 인맥을 형성하고 군정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톡톡 콘서트도 열린다. 상.하반기 읍면별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지역주민, 군민대통합위원회,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지도자, 공무원이 다함께 참여하게 되며 상하반기에 개최된다.
읍면별 실제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DB를 구축하여 자조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인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마을 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등의 방안도 모색된다.
횡성군은 일선 담당 공무원의 마인드도 개선해 귀농귀촌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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