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해 애태우던 횡성읍 송전리 권오선(80세)씨가 이웃의 도움으로 시름을 덜었다. 서원면에 거주하는 지성식(62세. 사진 왼쪽)가 지난 3일 본인이 소유한 15톤 살수차로 약 150톤의 물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공직에 있을 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지성식씨는 “농민의 어려움이 남의 일 같지 않아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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