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의 화재를 발견한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한 대처로 화재를 진압해 칭송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천면 여성의용소방대 백금녀(여, 1972년생) 대원.(사진)
백금녀 대원은 지난 5일 오전 07:16분경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전 아무개씨 주택의 인근 밭에서 일하다가 불이 나서 우왕좌왕하는 할머니를 보고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집주인이 전기밥솥을 실수로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아침밥을 준비하던 중 일어났는데 화재현장으로 달려간 백 대원은 침착하게 불이 난 밥솥을 두꺼운 담요로 덮고 물을 계속 뿌려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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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금자 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화재가 진압된 현장. 사진 횡성소방서 |
횡성소방서는 “화재 현장을 발견한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초기에 당황하지 않고 이불을 이용하여 집 전체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백금자 대원의 용기있는 행동을 널리 알리고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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