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흥 취정수장이 있는 주천강변에 상수원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있다. 횡성군은 안흥취정수장 폐지의 후속조치로 안흥리, 지구리, 상안리 일원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
오는 7월 24일 안흥지방상수도 취. 정수장이 폐지된다.
올해 3월 횡성댐에서 취수하는 안흥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시설이 완료된 것에 따른 것이다. 폐지된 현 취정수장 시설부지는 1,000톤 규모의 안흥배수지가 신설된다.
횡성군은 안흥취정수장의 폐지에 이어 올해 말까지 안흥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흥취정수장은 1982년부터 주천강 복류수를 취수원으로 안흥면 안흥리, 지구리, 성산리 일원 540세대에 상수도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갈수록 시설이 노후되어 운영관리가 어려운데다 2000년에 안흥리, 지구리, 상안리 일원 0.321㎢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주민 불편과 지역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불만이 있어왔다.
횡성군의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안흥면과 함께 광역상수도공급이 추진되었던 둔내면은 앞서 2013년 둔내 광역상수도 설치가 끝나면서 지난해에 둔내면 석문리 등 16만8천㎡의 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됐다. <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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