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농협이 2016년 APC건립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돼 2016년 4월 둔내면 둔방내리에 APC가 설치된다.
총사업비 32억 5천만원이 투입될 둔내농협 APC는 6,825㎡부지에 농산물 집하장, 선별장, 포장장, 저온창고, 사무실 등 연면적 2,350㎡의 건물과 토마토선별기,방울토마토 선별기 등 기계장비가 설치된다.
연간 최대 12,000톤, 1일 최대 80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건립되면 현재 감자공선출하회 위주의 공선출하 물량을 토마토,브로콜리, 양상추 중심으로 확대 육성할 수 있게 된다. 토마토, 브로콜리, 양상추 등의 사업물량도 현재의 2,000여톤에서 2022년까지 5,000톤으로 확대될 수 있게 된다. 품질규격, 출하시기 조절 등을 통해 출하처별 소비자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 둔내농협 APC를 거점 시설로 시설미보유 농협이나 업체들과의 연계도 가능해 진다.
현재 둔내농협은 저온저장고 2동과 선별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시설이 노후화되고 있는데다가 소규모여서 상품화할 수 있는 대상 품목과 처리 물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이유로 조직화, 규모화가 어려워 토마토 및 양채류 선별시설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횡성군은 횡성군연합사업단 중심의 시장 확대를 통한 출하처가 확보되면 횡성군 원예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선별 및 포장인력 추가고용 등 신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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