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현안을 알고 판단할 수있는 정확한 정보 계속 이어지길
횡성희망신문 독자모니터들은 현재 지역현안으로 떠오른 화장장과 조곡리 발전소에 대해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제공한 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병도 위원은 “조곡리 발전소 관련 기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줘서 이해에 많이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횡성군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보도해 주길 바란다.”고 했고 이대섭위원 역시 “조곡리 발전소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 대단히 큰 일인데, 지역주민들도 대부분은 몰랐을 것이다. 계속해서 다뤄줘야 할 것이다. 발전소 반경 몇 km까지 피해를 보게 되는지 좀 더 분명하게 알릴 부분은 알려줬으면 한다.”고 했다.
독자위원들은 화장장과 관련해서도 “손익계산’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도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 비용은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지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이대섭위원)며 주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기사를 요구했다.
여성독자위원들은 교육기사에 관심을 나타냈다. 여성 독자위원들은 “기초학력미달학생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공교육에만 책임을 넘기지 말고 횡성군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한 독자는 인터넷횡성희망신문에 “인재육성관에 투자하는 횡성군의 교육정책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도 기초학력미달학생들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을 표했다. 기초미달학력 기사와 관련해 한규호군수가 횡성희망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재육성관에 대해 “특별한 학생들에 대한 특별한 교육”이어서 불평등할 수 밖에 없다는 답변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성독자위원들은 횡성의 교육현실을 짚는 기사가 이어지길 요구했다.
한편 기자수첩‘편들기와 편가르기’와 관련해 익명의 독자가 “‘편들기와 편가르기’ 글을 잘 읽었다. 그 못지않게 ‘줄세우기와 줄서기’의 관행도 있지 않나 싶다. 제대로 된 명분도 없는 일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줄세우기 위해 선전선동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독자위원들은 기자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 이어지길 희망했다.
모처럼 횡성군의회가 발의한 ‘성평등조례’기사에 대해 여성독자위원들은 “여성 뿐 아나라 외국인 노동자 등에도 관심을 갖고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언론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제목(헤드라인)을 좀 더 강하게 뽑아 메시지를 좀 더 분명하고 강하게 부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액션’도 조직했으면”“오랫동안 시장을 지켜온 시장사람들을 소개”하는 기사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8월독자위원 모임에는 이대섭, 김병도, 조은영, 김희정, 김지희, 최성희위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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