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한달간 횡성의 농협매장에서 주로 팔린 농산물은 양파, 마늘, 상추, 대파, 깻잎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농협, 횡성축협, 안흥농협 하나로마트 3곳의 8월 매출내역을 종합해 본 결과다. 안흥농협의 조경준 과장은 “마늘, 상추 등은 휴가철이라서 많이 소비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횡성 산(産) 채소류를 따로 취급하는 매장은 없었으나, 횡성농협이 상추와 대파 일부를 조합원으로부터 직접 구매해 판매했다.
과일매출은 복숭아, 수박, 포도의 순서로 높았으며, 사과 매출이 그 뒤를 이었다. 횡성농협과 횡성축협에서 일부 횡성산 복숭아를 판매한 것 외에는 대부분 유통업체를 통해 들어온 과일들이다. 그러나 안흥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복분자를 판매해 한달간 2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입과일의 판매와 관련해, 횡성축협 하나로마트의 이광호 계장은 “바나나를 제외하곤 수입과일 판매가 거의 안 되는 형편이며, 외지에서 온 방문객이 구매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8월 한달간 세 매장을 통해 팔린 횡성쌀 어사진미의 판매규모는 21,418kg, 매출액으로는 6110만원이었다.
한편, 횡성농협과 축협 하나로마트 모두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감소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경기부진의 여파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