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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 횡성군지회 승인 유치 추진도내 군단위 중 횡성과 고성만 지회 없어
이용희 기자 | 승인 2012.06.26|(0호)
최근 ‘고엽제전우회 횡성군지회’ 승인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승인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안길식(우천면, 72)씨에 따르면 “현재 횡성의 월남참전 전우회원 중 현재까지 고엽제 판정을 받은 회원이 적지않은 데도 그동안 홍천군연합지회에 속해있어 고엽제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복리혜택을 받지 못해왔다”며 횡성군지회 승인 유치 추진 배경을 밝혔다. 횡성지회가 승인될 경우 병원이용 시 차량보조 등 각종 복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른 국가유공자와의 형평을 고려해 고엽제피해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과 대책을 요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해 말 정부는 고엽제후유증환자 1만5000명을 국가유공자로 전환하는 등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지원을 확대해왔지만 고엽제피해에 대한 예우와 지원확대에 대한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현재 본부와 16개 시도지부, 219개 지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정관에 따르면 회원이 50명 이상이면 지회를 승인할 수 있다. 강원도의 경우 고성과 횡성 두 곳만 독립지회가 없다.

2012년 3월 기준으로 국가보훈처에 신고된 고엽제후유의증 피해자 13만 8000명 중 춘천보훈지청에 등록된 횡성군 관내 고엽제 회원은 등외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다. 횡성군 월남참전전우회원 150명 중 고엽제 피해자는 95명으로 알려졌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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