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시된 현수막의 철거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활동이 상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발족된 옥외광고물방재단(횡성군광고협회에서 운영)은 횡성 관내 43곳에 이르는 현수막게시대를 관리하는 동시에, 곳곳에 불법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현수막을 수시로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옥외광고물 방재단은 당초 주 1회 방재활동을 예정했었지만, 주말을 이용해 불법 부착되는 현수막이 늘어남에 따라 수시로 방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성우 횡성군광고협회 지부장은 “우리 지역 업체들이 아니라, 인근 지자체 업체들이 들어와서 현수막을 불법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거된 현수막들은 원하는 주민 누구에게든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주로 농번기를 앞두고 폐현수막을 찾는 농민들이 많으나, 그 시기 외에는 대부분의 현수막들이 폐기물업체를 통해 폐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성우 지부장은 “연락만 미리 주신다면 현수막을 모아서 제공할 수도 있다”고 했다. 불법 광고물 신고는 횡성군 도시행정과 340-2165, 폐현수막이 필요한 경우, 횡성군광고협회(342-9527)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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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철거활동중인 횡성군광고협회 소속 옥외광고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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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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