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에서 통학하는 청일중학교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하루당 2천원씩의 교통비를 지급받게 됐다. 청일중학교(교장 신명숙)는 지난 9월 23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예산으로 학생들의 통학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모두 12명이 재학중인 청일중학교에서 차량으로 통학하는 학생은 9명이며, 이번 2학기 동안 집행될 총 예산은 131만6000원이다.
청일중학교는 강원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도입한 에듀버스 제도를 이용해 학생들의 통학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청일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에듀버스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에듀버스 이용을 포기하고 자체적으로 교통비를 지급할 것을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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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일중학교 |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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