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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정부에 의해 군사반란으로 재규정된 12·12사태의 주역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 |
우리 현대사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들에 대한 명칭은 1996년 국사교과서부터 현재와 같은 용어로 실리게 된다.
1994년 11월 11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원순)는 1996년부터 사용될 국사교과서의 교육부 준거안에 대한 심의를 열어, 12·12사건(1979년)은 12·12사태로, 4·19의거(1960년)는 4·19혁명으로, 5·16혁명(1961년)은 5·16군사정변으로, 동학혁명(1894년)은 동학농민운동으로 바꿔 서술하도록 한 교육부의 시안을 수용했다. 8·15광복, 6·25전쟁, 10·26사태,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등의 용어도 교육부 안대로 확정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당초 「통상거부」에서 「대(對) 서양 통상·통교거부」로 구체화시키고 「대구폭동사건」및 「여수·순천반란사건」은 「제주 4·3사건」처럼 발생일자를 표기하고, 「대구 10·1폭동사건」 「여수순천 10·20사건」으로 서술키로 했다. [※경향신문/서울신문 1994-11-12일자 참조]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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