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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나와 학생들을 격려하는 최혜원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이다. [사진: 수영연합회] |
10월 24일 횡성실내수영장에서는 횡성군 관내 초중고 학생수영대회가 치러졌다. 횡성군수영연합회(회장 이창효)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성남·성북·수백·우천·정금·횡성초등학교 등 6개 학교 초등생 61명과 중고생 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학부모 30여명도 경기장에 나와 자녀들을 응원했다.
생활체육의 취지에 맞게 이제 막 수영을 시작한 초보자들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고, 아직 수영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은 ‘킥판’을 잡고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여중부에는 대동여중의 장선미 학생이 유일하게 참여해 자유형과 접영 종목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다.
남상원 수영연합회 전무이사는 “횡성에서는 처음 치러본 대회였는데, 학부모들은 (아이들이)대회참여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들을 내놓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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