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여주시 ‘광역화장장’ 참여, 11월중 결론날 듯
이창조 기자 | 승인 2015.11.11|(92호)

원주-횡성-여주 간의 광역화장장 참여 문제에 관한 여주시의 입장이 11월중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당초 11월말로 약속되어 있던 광역화장장 분담금 납부시한을 앞두고 여주시 집행부는 ‘화장장 참여 동의안’에 대한 여주시의회의 최종 결론을 요구하고 있어 11월 중 열릴 예정인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가부 간의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다. 여주시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여주시민을 상대로 한 사전조사에서 91%가 광역화장장 참여에 찬성했는데, 여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며 “의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화장장 공동건립 참여안’에 대해 결정해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공동화장장 참여를 반대해온 이상춘 여주시의원은 “투자비(분담금)가 형평에 맞지 않고 주민에 대한 인센티브도 차이가 난다”며 “내부조율이 덜 됐지만, 투자비 조정이 안 되면 동의할 수 없고, (의회가) 집행부에 요구했던 것을 충족해 오면 (의회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주시의회가 요구했던 사항은 △여주시 분담금을 줄여달라 △화장장과 함께 건설되는 봉안당을 여주시민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 △토지와 건물에 대한 공동등기 등 세 가지였는데, 원주시는 ‘공동등기’ 건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여주시 관계자는 “원주시가 여주와 횡성에 제안했던 금액은 최저낙찰가에 근거한 상당히 좋은 조건인데다 매우 공평한 제안이었기 때문에 수용한 것”이라며 “분담금을 더 깎아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또한 “봉안당은 민간사업자의 비용으로 설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주시가 뭐라 요구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